신용·회복 5

통신비·건강보험 꼬박꼬박 냈다면, 신용점수 올릴 수 있습니다

통신비·건강보험 꼬박꼬박 냈다면, 신용점수 올릴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낮아 대출 금리가 높게 나오거나 카드 발급이 막힌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금융 거래 이력이 적어 점수가 낮은 경우라면, 이미 매달 내고 있는 요금만으로도 점수를 올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비금융정보 제출입니다. ■ 비금융정보가 뭔가요 신용점수는 원래 대출·카드 같은 금융 거래 이력을 중심으로 매겨졌습니다. 그래서 사회초년생처럼 금융 거래가 적은 사람은 성실하게 살아도 점수가 낮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비금융정보입니다. 대출이 아니어도, 매달 꼬박꼬박 내는 아래 같은 요금의 납부 이력을 신용평가에 반영해주는 것입니다. - 통신비(휴대폰 요금) - 건강보험료 - 국민연금 - 도시가스..

신용·회복 2026.09.15

제목: 연체 한 달 안에 신청하면 신용점수 지킨다, 신속채무조정 정리

제목: 연체 한 달 안에 신청하면 신용점수 지킨다, 신속채무조정 정리 카드값이나 대출 상환이 하루이틀 밀리기 시작하면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이거 신용점수 떨어지는 거 아닌가", "채무조정 하면 기록 남아서 더 불리해지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죠. 그런데 연체가 막 시작된 초기라면, 오히려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점일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연체 기간에 따라 채무조정 제도를 나눠 운영합니다. 그중 연체 초기 단계를 위한 것이 신속채무조정입니다. ■ 신속채무조정이란 연체가 30일 이하인, 또는 연체 직전으로 상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개인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도입니다. 연체가 길어져 신용에 큰 타격을 입기 전에, 미리 상환 부담을 조정해 연체 장기화를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핵심은 '빨리'..

신용·회복 2026.09.03

카드값·대출 연체 시작됐다면, 90일 넘기기 전에 하세요

카드값·대출 연체 시작됐다면, 90일 넘기기 전에 하세요 카드값이나 대출 이자를 한두 달 못 내기 시작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되겠지' 하고 미루기 쉽지만, 연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집니다. 다행히 연체 단계별로 국가가 지원하는 채무조정 제도가 있습니다. 빨리 알수록 유리하니 정리해드립니다. ■ 핵심 : 90일이 갈림길입니다 연체는 90일(약 3개월)을 넘기면 '장기연체'로 넘어가면서 신용에 큰 타격이 생기고, 상황을 되돌리기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90일을 넘기기 전에 손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연체 기간에 따라 세 가지 제도를 운영합니다. ■ 1. 신속채무조정 (연체 30일 이하) 아직 연체가 짧거나, 곧 연체될 것 같은 단계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신용·회복 2026.08.26

햇살론, 2026년부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개편 총정리)

햇살론, 2026년부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개편 총정리) 은행 대출이 막혔을 때 마지막으로 알아보게 되는 것이 정부 보증 서민대출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햇살론인데, 2026년부터 제도가 크게 개편됐습니다. 예전 정보만 알고 있으면 헷갈릴 수 있어, 바뀐 내용을 정확히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제도 안내이며, 특정 대출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햇살론이란 은행 등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위해, 정부(서민금융진흥원)가 보증을 서 주는 대출 제도입니다. 보증을 통해, 신용이 낮아도 불법사금융이 아닌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 2026년, 무엇이 바뀌었나 기존에는 근로자햇살론, 햇살론뱅크, 햇살론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 여러 상품으로 나뉘어 ..

신용·회복 2026.08.10

통신비 연체하면 신용점수 떨어질까? 오해와 사실

통신비 연체하면 신용점수 떨어질까? 오해와 사실 "휴대폰 요금 며칠 밀렸는데 신용점수 떨어지는 거 아니야?" 이런 걱정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것과 실제는 조금 다릅니다. 통신비 연체가 신용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정리했습니다. ■ 먼저, 흔한 오해부터 "통신요금을 연체하면 바로 신용점수가 깎인다"고 아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통신요금 미납 자체는 현재 신용평가에 자동으로 반영되지 않는 항목입니다. 즉 요금 며칠 밀렸다고 곧바로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런데 왜 "통신비 연체하면 신용 떨어진다"는 말이 도는 걸까요? 여기엔 중요한 구분이 하나 있습니다. ■ 핵심 : '요금'과 '단말기 할부금'은 다릅니다 휴대폰 고지서에는 보통 두 가지가 섞여 있..

신용·회복 202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