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폭탄 2

전기장판 밤새 켜면 전기요금 폭탄? 실제로 계산해봤습니다

전기장판 밤새 켜면 전기요금 폭탄? 실제로 계산해봤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전기장판을 꺼내면서 한 가지 걱정이 따라옵니다. "이거 밤새 켜고 자면 전기요금 엄청 나오는 거 아니야?" 그런데 실제로 계산해보면, 많은 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무섭지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 조건'에서는 요금이 확 뛸 수 있습니다. 공식 실측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 전기장판은 전기를 얼마나 쓸까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장판 제품들을 시험한 결과, 최고 온도로 8시간 사용 시 하루 약 930~1,503Wh를 썼습니다. 이걸 한 달(30일)로 환산하면 월 약 28~45kWh 정도입니다. 전기장판은 생각보다 소비전력이 낮은 편입니다. 에어컨이나 온풍기처럼 공기를 데우는 게 아니라, 몸에 닿는 부분만 따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

절약·생활 2026.10.20

여름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법 — 누진제 마지노선은 450kWh

여름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법 — 누진제 마지노선은 450kWh 한여름 에어컨 틀고 나면 전기요금 고지서가 무섭습니다. "이번 달 얼마 나올까" 조마조마하죠. 그런데 전기요금이 갑자기 뛰는 데는 '누진제'라는 분명한 이유가 있고, 여름엔 이 기준이 완화됩니다. 원리만 알면 요금 폭탄은 피할 수 있습니다. ■ 전기요금이 갑자기 뛰는 이유 : 누진제 주택용 전기요금은 '3단계 누진제'입니다. 전기를 많이 쓸수록 단가가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구조예요. 사용량이 일정 구간을 넘는 순간, kWh당 단가뿐 아니라 기본요금까지 함께 뛰어서 요금이 확 올라 보입니다. 참고로 누진제는 주택용에만 적용됩니다. 산업용·일반용 전기에는 누진제가 없습니다. ■ 여름엔 누진 구간이 넓어집니다 (7~8월) 에어컨 사용이 몰리는 7월..

절약·생활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