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전통시장서 장보면 2만원 돌려받는다, 9월 16~20일 환급행사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부담스러운 때입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낸 돈의 일부를 현장에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입니다. 소득이나 자격 조건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어, 알고 가면 그만큼 이득입니다.

■ 언제, 얼마나 돌려받나
행사 기간은 2026년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입니다.
참여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사면, 구매금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돌려줍니다.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어차피 살 명절 장을 전통시장에서 보면 장바구니 비용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회수하는 셈입니다.
■ 어떤 걸 사야 환급되나
환급 대상은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입니다. 공산품이나 가공식품은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알아둘 점은, 농축산물(농림축산식품부)과 수산물(해양수산부) 행사가 각각 따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시장이라도 무엇을 사는지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시장 내 안내를 확인하세요.

■ 환급받는 순서
현장에서 어렵지 않습니다.
1단계.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인지 미리 확인합니다.
2단계. 대상 농축산물·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꼭 챙깁니다.
3단계. 시장 안에 설치된 환급부스를 찾아갑니다.
4단계. 본인확인 후 구매금액 기준으로 환급을 받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영수증입니다. 영수증이 없으면 환급을 못 받으니 절대 버리지 마세요.
■ 놓치기 쉬운 포인트
- 예산이 정해져 있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보다 초반에 방문하는 게 안전합니다.
- 참여시장과 환급부스 운영시간은 지역별로 다릅니다.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우리 동네 시장이 참여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 본인확인 준비물이 필요할 수 있으니 신분증을 챙기세요.

■ 함께 챙기면 좋은 혜택
이번 추석엔 환급행사 외에도 소득과 무관하게 받는 혜택이 함께 발표됐습니다.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및 구매한도 상향 (9월 16~20일)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월 24~27일)
-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마트·판매처별 적용)
각 혜택의 세부 조건과 적용 방식은 시기별로 안내가 갱신되므로, 정부 공식 발표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 소득이나 나이 조건이 있나요?
없습니다. 전통시장에서 대상 품목을 구매한 사람이면 누구나 대상입니다.
Q. 상품권이 아니라 현금으로 주나요?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됩니다. 현금 지급이 아닙니다.
Q. 카드로 결제해도 되나요?
결제수단보다 '영수증'과 '대상 품목' 여부가 핵심입니다. 시장별 안내 기준을 따르세요.
Q. 아무 전통시장이나 되나요?
아닙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에서만 환급됩니다. 방문 전 참여 여부를 확인하세요.
■ 정리
이번 추석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상 농축수산물 구매액의 약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입니다. 조건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니, 명절 장을 전통시장에서 보실 계획이라면 영수증만 잘 챙기면 됩니다. 참여시장·품목·운영시간은 지역별로 다르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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