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장바구니 부담 줄이는 법 — 정부 할인부터 실전 팁까지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이 반갑기도 하지만, 차례상과 선물 준비에 드는 돈을 생각하면 부담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행히 정부가 추석 물가 안정 대책을 내놓고 있고, 조금만 알고 준비하면 장바구니 부담을 꽤 줄일 수 있습니다. 정부 지원과 실전 절약법을 정리했습니다.

■ 올해 추석은 9월 25일
2026년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입니다. 9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연휴가 이어집니다. 장보기 수요가 몰리기 전,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 유리합니다.
■ 정부의 추석 물가 안정 대책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먹거리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가공식품 할인: 라면, 즉석식품, 빙과류 등 다수 품목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등과 함께 할인 행사를 추진
- 수산물 공급 확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등 주요 수산물을 정부 비축분에서 대규모로 방출해 가격 안정을 유도
- 성수품 공급 확대: 추석 성수기 수요가 몰리는 품목의 공급을 늘려 가격 급등을 막는 방향
구체적인 할인 품목·비율·기간은 시기와 매장에 따라 다르므로, 실제 행사는 각 대형마트·전통시장 공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꼭 챙기면 좋은 것 ① 농할상품권(농축산물 할인 지원)
정부는 명절마다 농축산물 할인 지원(흔히 '농할'이라 부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 마트나 온라인몰에서 농축산물을 살 때 일정 비율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 대형마트, 하나로마트, 일부 온라인몰 등에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산이 한정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시행 시 초반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확한 시행 여부·대상처는 농림축산식품부나 참여 마트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 꼭 챙기면 좋은 것 ② 전통시장 +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성수품이 저렴한 경우가 많고, 온누리상품권을 쓰면 추가로 아낄 수 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은 할인 구매가 가능한 기간·한도가 있습니다
- 전통시장에서 차례 용품을 사면 상품권 할인 + 시장 가격의 이중 절약이 가능합니다

■ 실전 장보기 절약 팁
- 사전예약 활용: 마트 추석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기간에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 필요한 만큼만: 명절엔 과하게 사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록을 미리 적고 그만큼만 구매하세요
- 제철·비축 품목 위주: 정부가 공급을 늘린 수산물처럼, 공급이 넉넉한 품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 가격 비교: 같은 품목도 마트·시장·온라인 가격이 다릅니다. 몇 곳만 비교해도 차이가 큽니다
■ 정리
1. 올해 추석은 9월 25일, 장보기는 미리 준비할수록 유리
2. 정부가 가공식품 할인·수산물 공급 확대 등 물가 대책 추진 중
3. 농축산물 할인 지원(농할),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챙기면 절약 폭이 큼
4. 사전예약·목록 작성·가격 비교로 실속 있게
명절 부담은 준비하기 나름입니다. 할인 행사와 상품권은 예산이 한정돼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관심 있다면 각 기관·매장 공지를 미리 확인하세요. 할인 내용은 수시로 바뀌므로 정확한 정보는 공식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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