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대출 연체 시작됐다면, 90일 넘기기 전에 하세요 카드값이나 대출 이자를 한두 달 못 내기 시작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되겠지' 하고 미루기 쉽지만, 연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집니다. 다행히 연체 단계별로 국가가 지원하는 채무조정 제도가 있습니다. 빨리 알수록 유리하니 정리해드립니다. ■ 핵심 : 90일이 갈림길입니다 연체는 90일(약 3개월)을 넘기면 '장기연체'로 넘어가면서 신용에 큰 타격이 생기고, 상황을 되돌리기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90일을 넘기기 전에 손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연체 기간에 따라 세 가지 제도를 운영합니다. ■ 1. 신속채무조정 (연체 30일 이하) 아직 연체가 짧거나, 곧 연체될 것 같은 단계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